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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바이오발전소 원료 사용, 사업자-시민단체 이견
발전소 측 연료 100% 우드펠렛 사용 주장
2017년 06월 19일 (월) 채명룡기자 APSUN@sjbnews.com
군산 새만금 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군산 바이오 발전소 사업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주장에 대해 발전소 사업자측이 환경 위해성 시비가 나온 SRF(고형 폐기물)를 전면 배제하고 순수 목재펠릿만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사업자 측이 순수하게 목제 펠릿만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산자부에서 허가를 받을 당시의 바이오-SRF발전소를 자진 반납하고, 바이오 발전소로 다시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산바이오발전소 관계자는 지난 16일자 자료를 통해 시민단체 토론회의 주요 쟁점이었던 발전용 연료에 대해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순수한 목재만을 압축 성형한 목재 펠렛을 100%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국립임업진흥원의 검증을 통과한 연료만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최연성 군산발전포럼 이사장은 “ 군산바이오발전소가 우드 펠릿만을 발전 연료로 사용한다는 약속을 지키려면 당초 산자부로부터 인허가를 받을 당시의 바이오-SRF발전소를 자진 반납하고 바이오발전소로 인허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포럼의 임동준 사무국장은 “군산바이오발전소가 제출한 환경영향 평가서에 발전 연료 50%를 고체연료, 50%를 우드펠릿(SRF)을 쓰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면서, “이와 같은 약속은 여론 무마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지금과 같이 바이오-SRF 발전소 인허가가 그대로 살아있는 한 사용 연료를 발암물질 등이 배출되는 것으로 연구 보고된 플라스틱 등을 잘게 부순 고체성형페기물인 SRF가 들어오지 않는 다고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군산발전포럼은 다른 환경단체와 연대해 이 발전소 저지 운동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며, 군산바이오발전소는 대기환경오염 최소화, 온배수 배출없는 설비, 지역 상생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설명회를 열어 대응하기로 했다./군산=채명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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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도주민고경남
(58.XXX.XXX.35)
2017-06-20 12:21:04
오식도주민참여업는공청회는무효야한경단채너무설치지마세요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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