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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가공제품 미국 수출길
농업인 가공품 국내외 유통 44개소 입점 농가 소득기대
2017년 06월 19일 (월) 박상래 기자 APSUN@sjbnews.com
   
 
   
 

전북지역 농업인 우수가공제품이 미국 수출길을 열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우수가공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달 25일 전북 우수가공제품 MD초청 품평회 추진한 결과, 국내 케이푸드마트, 공영홈쇼핑 등 39개소와 미국 수출 8개소 입점을 성사시켰다. 전북 우수가공제품 MD 초청 품평회는 농업인 소규모 가공사업장이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개척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MD 12명을 초청해 구매 상담회를 가졌다. 참여 사업장은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된 50개소의 농업인 우수가공 사업장이며, 유통업체 바이어의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돼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정읍 맑은샘 자연교육농원 사업장은 2014년 농식품 가공 아이디어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채소잡곡 제품으로 GS SHOP 쇼핑몰 입점과 미국 수출이 성사됐고,‘더 건강한 편강’제품으로 공영홈쇼핑 라이브 방송돼 8,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이뤄 농가 소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농업기술원 백윤금 과장은 “농업인 소규모 가공창업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 프리미엄 제품, 간편식, 1인식 등 식품 소비 트랜드에 맞는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과 창업기술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농업인 가공상품 수출 확대를 위한 MD초청 행사 추진에 지속적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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