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일 20:01
> 사회 > 날씨
     
축구장 130배 논밭 가뭄피해
고창 부안 남원 순창 피해집중
2017년 06월 19일 (월)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도내 논밭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19일 현재 가뭄 피해를 입은 도내 논밭은 축구장 130개 넓이인 총 9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논작물 73㏊, 밭작물이 20㏊ 규모다.
논작물은 대부분 논바닥이 말라 최근 모내기 한 벼가 고사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밭작물도 마찬가지로 깨와 양파 등이 시들 시들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지는 주로 고창 해리와 상하, 부안 계화 등 바닷가 쪽에 집중됐다. 남원 사매와 순창 구림 등 준산간부도 피해가 적지않았다.
이 가운데 부안 계화간척지 3㏊와 고창 상하지역 논 2㏊는 벼가 고사한 상태다. 축구장 7개 넓이다.
도 관계자는 “바닷가와 가까운 말단부이다보니 농업용수를 공급해도 제대로 도착하지 않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뭄이 계속된다면 피해지는 더 확산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앞서 도와 시·군은 13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관정을 파거나 저수지를 준설하는 등 가뭄 대책을 추진해왔다.
한편, 올 들어 현재까지 도내 강수량은 평년대비 54% 수준인 약 210㎜를 기록했다. 현재 저수율은 평년대비 80% 수준인 3억100만톤을 보였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정성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제휴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8번지 새전북신문 | 대표전화:063-230-5700 | 구독안내:063-230-5712
제호:SJBnews |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58 | 등록일자:2012년 03월13일 | 발행·편집인:박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오성태 | 종별:인터넷신문
주식회사 에스제이비미디어는 새전북신문의 자회사입니다.
Copyright 2006 새전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SU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