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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해상풍력 사업 재검토 하라"
유치 찬성 부안피해대책위, 김종회 의원에 재검토 촉구
2017년 06월 19일 (월) 고병하 기자 APSUN@sjbnews.com
서남해 해상풍력 유치에 찬성하는 부안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한산수)가 최근 국민의당 김종회(부안·김제) 국회의원회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부안피해대책위는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회 농립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김종회 의원이 지난 14일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며 “김종회 의원이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한 내용에 대해 공식사과 및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강력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위는 “김 의원이 피해예상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된 채 정부가 대체에너지 개발과 해상풍력 기술 강국 도약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들의 동의 없이 부안 위도와 고창사이 연안 한가운데 실증단지 건설을 강행함으로써 어민들의 생존권과 바다생태계가 송두리째 파괴될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을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며 “고창 피해대책위원회와 함께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이에 따라 ‘해상풍력이 아니라면 다른 대안으로 지역발전이나 지역주민(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이 있는지’ 등 6개 질문에 대해 김종회 의원의 답변을 요청하며 공개 질의했다.

한편 한국해상풍력이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 해상풍력은 총 10조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안에서 10㎞ 떨어진 부안 위도 남동쪽 해상에 실증, 시범, 확산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약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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