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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뛰어넘을 대한민국 스토리 찾는다
한콘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참가 작품 모집
2017년 07월 10일 (월) 이종근 기자 jk7409@sjbnews.com
   
 
   
 
새전북신문 이종근 문화교육부 부국장의 다큐멘터리 '꽃담의 유혹(원안 한국의 정신 꽃담)'이 2011년 12-13일 오후 4시 KBS-1TV를 통해 2부작으로 방영됐었다. 추석 특집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고궁 꽃담에 얽힌 역사의 사연들, 선비들의 고택, 소박한 시골길에서 만나는 꽃담의 의미와 한국적 정신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 제1편 담장이 말을 걸다(12일), 제2편 담장, 사랑에 물들다(13일)로 구성, 시청률 3.7%를 기록 방송3사를 통틀어 10위권에 랭크됐었다.
이는 제1회 신화창조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당시 장려상)을 수상, 수상작 가운데 맨 처음으로 결과물이 나온 작품이다.
이어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2009년 장려상, MBC 드라마 방영, 시청률 12.1%), ‘궁극의 아이’, ‘태양의 후예’(국경없는 의사회), ‘빠레, 살라맛뽀’(천사의 도시), ‘닥터 이방인’(북의), ‘도둑맞은 책’, ‘조선총잡이’, ‘야경꾼 일지’, ‘더파이브’ , ‘태양의 후예’ 등이 잇따라 드라마로, 소설로, 영화로 소개되면서 다양한 대한민국 이야기 사업을 꽃피워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2017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 참가할 순수 창작 콘텐츠 스토리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완결된 시나리오가 아닌 산문 형식의 트리트먼트(시놉시스와 시나리오의 중간단계 성격을 띤 줄거리)이며,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예심과 본심에 걸쳐 모두 10편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 1편에는 국무총리상과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편과 우수상 7편에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5천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2,000만 원의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1년간의 사업화 과정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 ▲1대1 멘토링 ▲작품 모니터링 등 완성작 집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우수한 작품들에는 ▲미국‧중국‧일본 등에서 개최되는 현지 피칭행사 ▲방송‧영화‧출판 분야 주요 견본시와 연계된 피칭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참가대상은 신인이나 기성작가 구분 없이 모두 참여가능하며, 작품 개요 1쪽, 스토리 줄거리 5쪽, 스토리 본문 60쪽(이상 A4 기준)을 작성한 후 스토리움 홈페이지(https://www.storyum.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수상작은 오는 11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스토리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story@kocca.kr)로도 문의를 받는다.
한편,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원천 스토리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한 차례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토리 공모전으로 올해가 9회째다. 2011년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수상한 <국경없는 의사회>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제작,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닥터 이방인>, <조선총잡이>, 영화 <더 파이브> 등이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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