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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정한 생태휴식 공간 조성
2017년 07월 13일 (목) 김병현 기자 APSUN@sjbnews.com
고창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고창고인돌유적지와 운곡습지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진·출입로를 재정비하고 가로수를 식재하는 등 청정한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창군이 고인돌유적지와 운곡습지 진·출입로 620m에 12억5000만원을 들여 은행나무와 팽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고 탐방열차 노선 양쪽에는 가로수를 식재해 터널형태로 꾸며 방문객들이 선사시대로 가는 분위기를 느끼고 청정한 경관 속에 편안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진출입로 공사는 지난해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 왕복2차선 도로에 탐방열차 운행로 1차선을 더해 고인돌유적지와 고인돌박물관, 선사체험마을, 운곡습지를 비롯해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로 이어지는 길을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편리함까지 더하여 준공하였다.

또한 탐방열차를 타고 선사마을로 진입하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포인트목 한그루 심어져 있는데 수종은 팽나무이다. 팽나무는 고인돌과 함께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에 자생하는 나무로 고인돌 유적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나무로 식재당시 설계자의 섬세함까지 엿볼 수 있어 관광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고창 고인돌공원은 강화와 화순의 고인돌유적과 함께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사적 제391호 지정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9만 2,390㎡의 넓은 부지에는 고인돌박물관, 선사마을문화 체험장, 탐방로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아니라 야외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움집과 가축우리 등과 목교,해자 등으로 꾸민 선사마을 재현공간과 고인돌 상석 끌기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매년 이곳에는 6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진출입로 개설 완공에 즈음하여 “고창 고인돌 유적은 단일구역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분포해 세계에서도 빠지지 않는 위대한 유산이자 살아 있는 역사 학습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이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충분히 보고, 배우고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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