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유영애 소리보존회 창립 특별공연
금당 유영애 소리보존회 창립 특별공연
  • 유기종 기자
  • 승인 2017.07.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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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금당 유영애 소리보존회 창립 특별공연이 지난 15일 오후 8시 한영희 장수부군수, 유성엽 국회의원, 함형진 KBS전주방송총국장, 전인삼 전남대학교 국악과교수, 양성빈 도의원 유기홍 군의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세계 무형유산이며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판소리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금당 유영애 소리보존회 창립 특별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강정렬(국가무형문화재) 선생의 가야금 병창,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유영애 선생과 3명이 함께한 남도민요, 정인삼(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 소고춤보유자) 선생의 경기고깔 소고춤 등 품격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 2시간이 넘는 긴 시간에도 뜨거운 호평이 뒤따랐다.
이날 창립공연을 맞은 ‘(사)금당 유영애 소리보존회’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2호 ‘심청가’예능 보유자인 유영애 명창을 이사장으로, 10여명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6월 설립해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유영애 이사장은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인 우리 소리를 연구·보존하며 예술인들의 침목도모와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봉사활동으로 인재 발굴·육성, 전통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기하며 이를 계승 발전시키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영희 장수부군수는 “유영애 명창의 사단법인 창립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소리인 판소리의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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