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예술통신사 문화이장 첫 만남
완주문화예술통신사 문화이장 첫 만남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7.07.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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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매월 1회 예술워크숍
완주문화재단은 14일 문화이장’13명을 위촉, 마을 구석구석 문화복지에 앞장설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안미옥(삼례읍), 서지연(봉동읍), 전별(봉동읍), 김연주(이서면), 김연주(이서면), 박종배(용진읍), 박미란(고산면), 김옥자(구이면), 최미경(화산면), 최운성(경천면), 이성식(비봉면), 김성안(동상면), 이현주(운주면) 등이 바로 그들이다.
'문화이장’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예술가와 함께 미적체험 및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예술워크숍과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반상회를 개최한다. 축제, 공연, 전시 등 완주군내 문화소식을 공유하고, 소외 없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 군민들의 문화수요 및 현장에 기반한 생활문화정책 발굴 등 완주군 문화예술통신사로서의 역할을 갖게 된다.
완주문화재단은 완주군 문화예술사업 및 13개읍·면별 문화예술소식을 취합, 문화이장에게 전달하고 각 지역별 문화이장을 중심으로 회의를 거쳐 곳곳에 문화예술의 향기가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하며 정책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구이면 문화이장으로 선정된 김옥자씨는“단절되었던 원주민과 이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하나되는 모습을 경험하며 문화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문화이장이라는 좋은 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에 문화예술이 꽃피울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문화이장을 통해 완주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군민들이 진정 원하는 문화적 욕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외없는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다 같이 만들어가자”고 강조했했다.
‘문화이장’사업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넓게 펼쳐져있는 완주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 대규모 집적화 방식이 아닌, 소규모 분산방식으로 마을별 문화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완주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추진, 향후 완주군 내 529개 마을마다 이를 육성, 배치할 계획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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