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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올 상반기 체납액 190억원 징수
2017년 07월 17일 (월) 공현철 기자 APSUN@sjbnews.com
전주시는 올 상반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190억원을 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체계적인 세입목표 관리와 체납분석에 따른 유형별 맞춤징수를 기획하고, 체납규모에 따른 부서별 역할분담을 통한 종합적인 세정운영 성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 4~5월을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고지서 일제발송과 재산압류, 공매, 관허사업제한, 번호판영치 등 본격적인 징수체제로 돌입해 총 93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특히 2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현황조사와 은닉재산 조사, 명단공개, 출국금지 조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 통해 체납세 18억원을 받아냈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재산과 소득규모에 맞는 분납을 권장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함으로써 신용회복 및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성실납세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세외수입 체납관리를 위해 '전주시체납정리전문단-체납닥터'를 운영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세외수입 징수율이 1년 전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8~9월, 11~12월 2회에 걸쳐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 대법원 공탁금 압류와 동산 압류, 압류부동산 일괄공매 등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해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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