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부안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 고병하 기자
  • 승인 2017.08.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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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군민과의 소통·공감·동행행정으로 중점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참여예산제, 지역문화 활성화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132개 지자체에서 325개의 사례가 접수돼 역대 경진대회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안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진정한 주민주도 방식으로 개편해 부안군만의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 주민참여예산으로 날아오르다’라는 사례를 발표했다.부안군 주민참여예산제의 핵심은 그간 행정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던 주요 사업들을 공론과 숙의과정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스스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주민들이 사업을 제안하면 읍면별 지역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심의와 협의를 거친 후 순수 민간인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해 직접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그 내용이며 2016년과 2017년도에 각각 10억원의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반영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민선6기 부안군의 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는데 그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성숙한 주민참여예산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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