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로 초등학교 교과서 제작
전주한지로 초등학교 교과서 제작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7.08.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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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사회교과서 제작에 전주한지가 사용됐다.
전주시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전통한지 지원 시범사업으로 전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사회교과서(지역교과서)를 전주한지로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지 사회교과서는 전주시 74개 초등학교에 보급됐으며, 교과서에는 전주한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번 교과서 제작에는 전주한지 3만여장이 사용돼 한지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전주중앙초를 대상으로 한지교과서 제작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별도로 전주교육지원청에서도 올 상반기 전주한지 활성화 시책으로 32개 초등학교에 1,300부의 사회교과서를 제작·공급한 바 있다.
임현아 한지산업지원센터 연구개발실장은 “이번 한지 교과서 제작으로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한지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전국화 사업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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