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거점스포츠클럽, 최우수 평가
남원 거점스포츠클럽, 최우수 평가
  • 박영규 기자
  • 승인 2017.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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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거점스포츠클럽 운영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17 상반기 스포츠클럽 평가에서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이 최고 거점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투명성, 기획, 운영 3개 영역과 16개 세부영역에서 14개 부문이 매우우수 또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평가에서 “다수의 선수반 참가자를 확보하고, 복싱, 테니스 종목에서는 대표급 선발 등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사격, 수영 선수반을 추가 운영할 계획과 기존 종목에서도 연령층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는 등 선수육성에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국에 있는 거점 스포츠클럽은 남원시를 비롯해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3곳이다.
하지만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우수평가를 받은 곳은 남원시가 유일하다.
두 광역시는 모두 B(보통), C(미흡) 등급에 그쳤다.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축구, 탁구, 테니스, 복싱 등 4개 종목을 선정해 엘리트체육 육성과 생활체육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유능한 지도자를 초빙, 축구 도민체전 우승, 전북 교육감배 테니스대회 우승·준우승, 복싱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등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지자체에서 운영하기에는 무리라고 평가되던 거점 스포츠클럽이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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