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적극행보에도 지지율 저조, 한숨 깊은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 적극행보에도 지지율 저조, 한숨 깊은 국민의 당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7.09.10 20:2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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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여 투쟁 속 1, 2당간 대립 구도 확고해져
안철수 대표의 적극적인 행보에도 불구하고 당 지지율이 답보상태이거나 하락세를 드러내 국민의당 내부의 한숨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8일 공개한 9월 첫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3%가 하락한 4%를 기록, 사실상 꼴지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0%, 자유한국당 12%, 바른정당 7%, 정의당 5%로 나타났으며 지지정당이 없다거나 의견을 유보한 무당층은 22%였다.
1위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가 상승했으며,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에 반발, 장외투쟁중인 자유한국당은 4% 포인트가 올라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여론조사에선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이 7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호남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며 SOC 예산 감소를 연일 비판하고 있는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7%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호남에서 바른정당 지지율은 3% 였다.
이와 함께 서울 지역에서도 민주당의 지지율은 49%, 국민의당은 6%에 그쳤다. 인천 경기 지역 역시 48% 대 4% 였다.
갤럽은 “9월 1일 새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으나 자유한국당이 보이콧을 선언했고 이어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하여 대북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로써 새 정부는 본격적인 대북·외교 과제에 직면했고, 이 사안에 양극으로 맞서는 여당과 제1야당에 힘이 실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제 3당인 국민의당의 운신의 폭이 1, 2 당의 대립 속에 줄어드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역별로 민주당 지지도는 서울과 광주·전라, 자유한국당은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상승폭이 컸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 포인트 하락, 72%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갤럽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자는 북핵 안보와 과도한 복지, 일방적 사드 문제 등을 지적했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8%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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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주 2017-09-13 17:00:38
광주가 광역시니 충청도 보면 대전 충청이라 하더라 그게 그거지 기사 잘썼다 국당은 좀 더 반성해라

폰퍼니 2017-09-11 1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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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7-09-10 21:06:36
말로만 전북 몫 찾기 하지 말고. 기사에 광주 전라가 뭐냐? 기사를 베껴쓰나요?? 베끼더라도. 전북언론이라면 전북 과 광주전남이라고 해야지요. 항상 이런식이니 매번 광주전남에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