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공간을 붉게 물들여가는 이야기
주변 공간을 붉게 물들여가는 이야기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7.09.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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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갤러리, 최소희 초대 개인전 `물들다'
최소희씨가 13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백희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 ‘물들다’를 연다.
작가의 ‘물들다’는, 지난 개인전 ‘Lineation’ (청주), ‘Intended Landscape’, ‘Red Territory’ (서울) 등에 이어 전주에서는 처음으로 펼쳐지는 개인전이다.
'빛깔이 스미거나 옮아서 묻다.' 라는 의미로 작가가 붉은색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작품 ‘Red territory’ 는 이번전시의 메인 작업으로, 섬이라는 공간에 작가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의자를 배치한 후 주변공간을 붉게 물들여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현재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2011년 서울에서 열린 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단체전과 개인전을 펼친 바 있다.
전주 ‘백희갤러리’ 이하 ‘백희’는 한옥마을 경기전 뒷담길에 위치해 있다. 2014년도부터 갤러리와 카페,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작은 음악회를 함께 운영하며 전주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역 갤러리로서 지역작가 뿐 아니라 타 지역, 더 나아가 해외 작가들과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갖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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