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통해 사랑의 기쁨 되찾기 바라며"
“노래를 통해 사랑의 기쁨 되찾기 바라며"
  • 채명룡 기자
  • 승인 2017.09.11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커스] 싱어송라이터 오은영 포크발라드 앨범 출시
요즘 심심치 않게 사랑이란 이름 아래의 집착이 폭력으로 나타난 데이트폭력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사랑의 기쁨이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을 만큼 적지 않은 사람이 슬픔과 고통 속에 아픔을 호소한다. 이런 때에 사랑의 아픔과 기쁨을 노래한 아티스트가 신곡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기쁨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오은영은 군산에서도 여러 무대에 섰다. 9월에 ‘넌 어때’라는 포크발라드의 곡을 내놓는다. 이 곡은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가 떠오를 만큼 풋풋한 감성이 느껴진다.
가을의 전령사를 맞이하는 오는 26일에는 이 곡을 들으며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나아가 나의 친구들에게 ‘너 어때?’라고 인사 한번쯤은 건네줄 수 있는 삶의 여백을 만들어보자. ‘넌 어때’는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뮤비로도 만날 수 있다.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성시경 “다정하게 안녕히(구르미 그린 달빛)”, 다이아 “그길에서”, 비투비 “내 곁에 있어줘”, 구구단 “Goodboy”, 오마이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거짓말도 보여요”등 다양한 앨범 장르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정재필이 전체 연주라인을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주었다.
뮤지션 오은영은 “‘사랑과 이별’은 언제나 쉽고도 어려운 모순이다. 나 또한 이 궤적을 비껴갈 수 없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앨범 ‘넌 어때’ 역시 ‘사랑의 기쁨과 지나간 자리에 남은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오은영은 “사랑의 반대말이 미움이 아닌 무관심”이라고 했다. 무관심이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더 이상 상대의 감정과 상태에 대해 궁금하지 않기 때문이다. ‘넌 어때?’라고 한 마디 말만 해주어도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이라는 데 생각을 모았다.
아티스트들의 표현 방식이 어떠하든 작품의 주제가 ‘사랑과 이별’에 모아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과도 같다. 오은영도 마찬가지이다.
네이버에는 현재 ‘넌 어때’란 제목의 곡이 22곡이 검색된다. 이 곡이 발표되며 23번째의 곡이 된다. 그녀는 “슬픔을 딛고 진정한 사랑의 기쁨을 되찾게 되기를 바란다”란 마음이 이 곡을 통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군산=채명룡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