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섬진강에 국내 최장 구름다리 생긴다
순창 섬진강에 국내 최장 구름다리 생긴다
  • 김종완 기자
  • 승인 2017.09.12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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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산에 270m 구름다리 설치, 1박 2일 체류형 관광코스 완성
순창 섬진강에 국내 최장 구름다리가 생긴다.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에 270m 길이 국내 최장 구름다리 설치 등을 중심으로한 섬진강 뷰라인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1박 2일 체류형 관광코스 완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는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채계산 중턱 60~65m 지점에 구름다리와 산책로, 전망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8년까지 국비 31억을 포함, 모두 62억이 투자된다.
현재 채계산은 동서로 순창과 남원을 잇는 국도 24호선이 있어 남쪽으로는 유등~적성을 포함한 일명 적성채계산, 북쪽으로는 적성~동계를 포함한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져 있다. 현재 3시간 코스 적성 채계산만이 이용되고 있는 실정으로 구름다리가 연결되면 6시간 이상 등산로 코스가 완공되는 셈이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구름다리는 높이 63m에 길이가 무려 270m로 국내 최장 길이다. 군은 바닥판을 바닥이 일부 뚫린 형태인 스틸그레이팅으로 만들어 걸으면서 아래 전망도 볼 수 있는 스릴 만점의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뷰라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에 정상에서 보던 섬진강과 적성뜰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는 채계산의 관광객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순창=김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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