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 추행한 40대 징역 4년
친구 딸 추행한 40대 징역 4년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7.09.13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원이 친구의 딸을 추행한 40대에게 징역형을 내렸다.
전주지법 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했다.
A씨는 지난 2014년 자신의 가게에 놀러 온 친구의 딸(당시 11)을 무릎에 앉힌 뒤 몸을 더듬은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그는 이때부터 이듬해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피해자를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이는 점, 그럼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공현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