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빚 안 갚어" 전 여자친구 흉기로 찌른후 농약먹은 50대
“왜 빚 안 갚어" 전 여자친구 흉기로 찌른후 농약먹은 50대
  • 최정규 기자
  • 승인 2017.09.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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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갚지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진 애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13일 전 여자친구 B(51)씨의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53)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 상가에서 B씨의 허벅지를 수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 상가에서 A씨가 전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찌른후 미리 준비한 농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농약을 먹은 상태였으나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이들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월 B씨에게 1700만원을 빌려줬으나 최근까지 돈을 갚지않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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