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 2중대"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 2중대"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7.09.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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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의원들 공동성명 통해 맹비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이른바 전북판 ‘호남 홀대론’을 놓고 민주당측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은 26명은 14일 ‘자유한국당 2중대로 전락한 국민의당에 경고한다’란 제하의 공동 성명서를 통해 “더이상 호남 홀대론으로 호남을, 전북을 이용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특히, “호남 홀대론을 운운하면서 정작 고창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자유한국당 2중대’를 자임한 것과 다를 게 없다”며 “즉각 헌재소장 인준안 부결 문제부터 도민들께 사죄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또, “그 주도적인 역할을 한 국민의당은 호남 홀대론을 말할 자격도 없다”며 “국민의당이야말로 호남을 배신한 ‘호남배신당’이자, 호남을 홀대한 ‘호남홀대당’”이라고도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호남과 전북도민들이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예 “우리가 그 심판에 앞장설 것”이라고도 별렸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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