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단풍 미인쌀 검사원 위촉
정읍시, 단풍 미인쌀 검사원 위촉
  • 박기수 기자
  • 승인 2017.09.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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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13일 제2청사에서 올해 단풍미인 쌀 수매에 따른 검사원을 위촉했다.
시는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30년 이상 농산물 검사의 경력이 있는 검사원 5명을 위촉했다.
시는 이날 행정과 농협, 검사원, 품질 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단풍미인 쌀 수매 협의회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단풍미인 쌀 수매는 이달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단계별 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야 이뤄진다. 1단계는 포장지 검사를 통해 타 품종 혼합 여부와 도복 유무,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검사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2단계에서는 단백질 함량 측정용 시료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의뢰, 단백질 함량이 5.9% 미만인 경우만 산물 벼 검사를 실시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산물 벼 종실 검사를 통해 타 품종 유입과 피해립, 착색립, 이물 등 품위 검사를 실시해 합격한 경우에만 단풍미인 쌀 전용 싸이로 저장시설에 보관된다.
시는 올해 단풍미인 쌀 5개 단지 881ha에서 조곡 6149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단풍미인 쌀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우수한 쌀만을 선별, 판매함으로써 단풍미인 쌀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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