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익산에서, “백투더 천사백제로"
추석 연휴 익산에서, “백투더 천사백제로"
  • 임규창 기자
  • 승인 2017.09.21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커스] 익산시, 연휴기간 `백제, 보석 시간여행' 다양한 볼거리 마련

익산시는 최장 10일간의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백제, 보석 시간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마련에 나섰다.



국립미륵사지 박물관은 10월4일 추석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10월 9일까지 운영된다. 2017년 특집전인 "미륵사지의 막새기와"가 진행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에서 출토된 기와 속에 담긴 기술과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백제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639년 조성)의 해체 보수과정이 전체 6층 가운데 현재 5층 옥개석(지붕돌) 조립이 한창 진행돼 볼거리를 더한다.



올해 말 보수가 완료 될 예정으로 1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백제시대 석탑이 쌓아 올라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은 마지막 기회가 될 듯하다.



왕궁리 유적전시관은 9월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동안 휴무 없이 전면 무료 개방한다. 유적전시관 내에서는 백제왕궁 발굴조사 과정에서 가장 많이 출토된 수막새 제작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이뤄지며 비용은 1개당 점토 재료비 2000원이다.

 

보석박물관에서는 10월2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10월 9일까지 운영된다. 추석기간동안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기획전시실에서 보석박물관 귀금속보석 소장품 전시는 물론이고 화석전시관 '공룡의 후예·보석박물관을 점령하다'는 주제로 도마뱀, 뱀, 등 살아있는 대형 파충류를 볼 수 있는 전시·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순환형 시티투어 탑승객은 유료 관광지 보석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관광지 개관에 맞춰 관광 안내소도 전면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정겹게 맞이하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익산의 관광 이미지를 높인다.



한편 익산시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 관광객들을 위해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왕궁리유적전시관, 쌍릉, 보석박물관 등 백제, 보석테마를 주제로 한 관광지를 개방하고 순환형 시티투어를 투입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추석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자가용 없이도 쉽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연휴기간 매주 금토일(9.30~10.2일/10.6~10.8)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순환형 시티투어 탑승객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티커투어를 실시한다. 관광지중 3곳을 방문해 스티커 3개이상을 획득하면 익산 관광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익산시 정헌율 시장은 "황금연휴기간, 시간 여행자가 되보고 싶다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익산을 방문해 ‘1400년 전전’ 백제 시간여행과 ‘45억년지구’가 생성되며 같이 만들어진 보석, '1억년전 공룡'의 후예를 만나는 시간 여행이 가득한 익산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익산= 임규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