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아름다움 느끼고 소중함 알려요"
“내고장 아름다움 느끼고 소중함 알려요"
  • 채명룡 기자
  • 승인 2017.09.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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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그림축제, 제3회 가천(이길여) 그림그리기 대회
전북지역 유·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을 그림축제 ‘제3회 가천(이길여)그림그리기 대회’가 오는 14일 오후 1시 군산의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전라북도(지사 송하진)와 군산시(시장 문동신),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날 열리는 제3회 가천(이길여) 그림그리기 대회는 내 고장 전라북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올부터 참가대상을 유치부까지 확대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군산시‧가천길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군산시‧가천문화재단‧군산대야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한다. 그리고 전라북도교육청‧군산교육지원청‧길병원‧가천대학교 등이 후원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를 이용하거나, 가천(이길여) 그림그리기 대회 운영위원회 사무국(전북 군산시 대야관통로 141-13)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간은 9월 18일(월)부터 10월 10일(화)까지이다.
도화지는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하여 당일 현장에서 주최측이 제공하며, 도화지 외에 물감, 붓, 크레파스 등 필요한 물품은 개인이 준비해서 오면 된다.
각 부문별(유‧초‧중‧고 구분, 대상·금상·은상·동상·입선 선정)로 심사를 거쳐 11월 7일경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과 함께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 초등학생 30만원, 유치원생 10만원의 부상이 수여되는 등 약 350명의 수상자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우천시에는 1주일 연기할 예정이며, 우천안내를 비롯한 대회 소식과 자세한 대회요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운영위원회는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참가 학생과 가족들이 안전한 여건에서 대회가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가자들이 그늘막, 텐트, 돗자리, 도시락 등을 미리 준비하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회 심사위원장인 대야초등학교 김혜영 교장은 “작년에 처음으로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그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 가족과 함께 온 유치원생들이 많이 아쉬워했는데, 이번에는 유치부까지 참가범위가 늘어난 만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천(이길여) 그림그리기 대회는 군산대야초등학교 선배인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이 지난 2014년에 후배들이 맘껏 책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국내 최대수준의 ‘가천이길여도서관’을 건립하여 기증한 이후, 2015년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군산에서 제1회 대회가 열렸다. 전북지역으로 확대되어 시행된 작년 제2회 대회에는 총 7,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문의 :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063- 731-2186/ 가천문화재단 사무국 032-820-4168)군산=채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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