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골목상권 침탈 막아내야"
“대기업 골목상권 침탈 막아내야"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7.09.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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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단체, 중소상인 살리기 전북운동 출범
도내 중소상인 단체들이 손잡고 대기업 골목상권 침탈을 막아내겠다고 나섰다.
전북슈퍼마켓협동조합과 전북나들가게연합회 등 43개 단체는 2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도민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연대 투쟁을 선언했다.
이들은 우선, 신세계 이마트 노브랜드점 전주지역 진출을 막겠다고 결의했다. 또, 대형마트 규제법을 피해 대형 복합쇼핑몰 등의 형태로 골목상권에 진출중인 유통기업들의 변칙 상행위도 저지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이른바 ‘중소상인 보호법안’ 30여 건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재벌 유통기업의 무분별하고 무차별인 골목상권 침탈로 중소상인들은 생존의 갈림길에 섰다”며 “정부와 국회는 중소상인 보호법안을 신속히 처리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또,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해선 허가제를 도입할 것”도 요구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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