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책향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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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7.10.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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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10월 읽을 만한 책 등 분야별 추천도서 02종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10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박은영, 서해문집) 등 10종과 ‘10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눈, 새로운 발견』(김융희 외, 궁리) 등 10종을 각각 선정했다.
'10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동아시아 세 나라 정원의 아름다움을 시적 풍경과 회화적 풍경으로 나누어 보여주는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박은영, 서해문집)이 뽑혔다.
또, 지금껏 어떤 역사가도 주목하지 않은 익숙한 물건과 공간, 그리고 소비라는 인간의 행위와 동기를 통해 인간의 역사를 내밀하게 다층적으로 살피는 『소비의 역사』(설혜심, 휴머니스트),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생애사 곳곳에서 활약하며 숙주에게 놀라운 능력을 제공하는 미생물의 세계에 관한 재치있는 백과사전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에드 용, 양병찬) 등도 이름을 올렸다.
‘10월 청소년 권장도서’로는,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아픔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야생에 관한 청소년 소설 『맏이』(토어 세이들러 글, 조원희 그림 권자심, 논장), 시각과 관점을 주제로 ‘본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눈의 철학, 미학, 과학, 예술 이야기 『눈, 새로운 발견 』(김융희 외, 궁리), 신경과학자가 영화와 소설, 일상 등의 소재들을 연결시키며 우리의 기억이 보이는 다양한 특성과 그 의미를 짚어주는 『기억한다는 것』(이현수 글, 김진화 그림, 너머학교) 등이 선정됐다.
□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10월의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볼 수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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