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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이어
2017년 10월 11일 (수) 김병현 기자 APSUN@sjbnews.com
고창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표명섭·임남순)은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들기 위해 매월 도로변, 야산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폐자원을 모아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환경미화원과 소외계층 등에 전달했다.

흥덕면 박영호 씨는 폐지를 모아 마련한 4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흥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영호 씨는 지난 2015년부터 폐지를 모아 성금을 마련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아름다운 뜻에 따라 박영호 씨의 아들 상욱 씨도 이웃돕기에 동참해 아버지가 기탁하는 성금액과 똑같은 금액을 흥덕면에 기탁하면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흥덕면에서는 복지허브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가고 있으며 홀로 어르신들을 찾아 쌀과 생필품 전달 등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고창=김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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