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막 설치규정 완화
장수군 농막 설치규정 완화
  • 유기종 기자
  • 승인 2017.10.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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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농작업의 편의를 위해 농막 내 수세식화장실 설치를 허용하는 농막 설치규정을 완화해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농막은 농작업에 필요한 농자재보관 및 수확 농산물의 간이처리, 일시휴식을 위한 시설이다. 연면적이 20㎡ 이하로 주거목적이 아니어야 하며 농지전용 절차 없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시설이다.
농막에 전기나 수도·가스시설 등은 지난 2012년 설치 가능토록 개선됐으나 주거목적이 아니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농막 내 수세식화장실 설치를 허용치 않아 농업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그러나 최근 축산농가 및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농막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장수군의 경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사(농막)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막설치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완화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불편해소는 물론 농업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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