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동반자 버팀목 되어 줘 선행"
“든든한 동반자 버팀목 되어 줘 선행"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7.12.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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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임실군청 베스트 목민관 문화관광치즈과 정일범씨

 


임실군청에 당돌한 젊은이가 어른도 못하는 선행을 저질러 보는 이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임실군청 문화관광치즈과에 근무하는 정일범씨(사진,7급)가 주인공,
정 씨는 지난달 임실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선정한 베스트 목민관 팀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가 600여 공무원 가운데 청원경찰 포함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지난 11월 포항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를 접한 그는 통기타 경연대회에서 받은 시상금과 베스트 목민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20만원, 사재를 털어 모두 175만원을 희망브리즈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쾌척하는 당찬 선행을 실천했다
이런 선행은 15년전 결혼. 두아들을 키우며 지금껏 함께 해준 든든한 동반자 부인 박계숙씨(41,초등교사)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
그의 이웃 사랑은 지난 2008년 임실군 모범공무원상과 함께 받은 상금 60만원을 오수초교의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출,퇴근 길에도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재를 털어 도와주는 등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적 성품이라는 동료 직원의 귀띔이다.
다음해인 2009년 말에는 전북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상금으로 받은 60만원을 임실 초등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가슴 찡한 선행을 베풀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뿐 아니다 진안군 백운면이 고향인 정 씨는 2014년 1월 백운중 동창생들과 함께 우리나라 중학교 최초로 기부보험 방식으로 장학금 지급을 약속하는 장학기부보험 업무협약체결식을 맺고 고향 후배들의 향학을 돕고 있다.
남을 돕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공무원으로 박봉에 시달리면서 후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그 이 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는 또 지난해 국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180만원을 삼계초등학교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해달라며 쾌척, 그의 선행 DNA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업무에 충실하는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원인들에게도 참신한 모범공무원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군 K모 과장은 “정 팀원의 선행은 감히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대형 사고를 터트리고 있다”면서 “그의 선행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임실=박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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