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의 바람에 희망을 담다
무술년의 바람에 희망을 담다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8.01.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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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방화선 선자장과 함께하는 나린선 두 번째 띠 이야기

‘무술년의 바람에 희망을 담다’
전통 부채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방화선과 제자들이 다음달 19일까지 모던갤러리(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14 모던달빛)무술년을 맞아 띠전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로, 모든이들이 부자가 되는 좋은 의미가 있는 해이다. 방화선 제자들은 나린선이란 부채동아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두번째 띠전으로 전통부채 뿐만아니라 제자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제를 통해 다양한 기법으로 부채를 제작함으로서 작품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느낄 수 있으며, 작품을 위한 배움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다. 선자장의 도움으로 제자들은 여러 다양한 기법을 활용, 자신들만의 작품을 만들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시도함으로서 창의적인 작품 활동하고 있다.
선자장 방화선은 고 방충근(전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의 장녀로 아버지를 이어 100여년동안 단선부채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전통을 잇는 것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부채까지 다양 부채를 선보였던 스승과 그 스승의 전통방식 부채제작을 그대로 이어 온 제자들 또한 자신들만의 부채로 만들기 위하여 창의적인 부채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선자장 방화선은 “이번 전시회는 무형문화재로서 전통을 이어야한다는 신념과 함께 제자양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제자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길 바란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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