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예산 정상화 자존심사업 성취의 일등공신
전북 예산 정상화 자존심사업 성취의 일등공신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8.02.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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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정설계] ■안호영 의원

“지난해 제가 거둔 의정 성과는 전북도민께서 압도적 지지율로 정권교체를 해주신 덕분입니다.”
국회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지난해 의정활동의 성과 중 정권교체를 가장 보람된 일로 꼽았다. 전북도민이 문재인정부의 일등공신이 되면서 전북인재가 정부요직에 다수 자리하게 됐고, 각지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성과가 가능했다는 겸손한 분석이다.
안의원은 지난해 여러 종류의 감투를 쓰고 잠시도 쉴틈 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 덕분에 연말에는 5개 기관으로부터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상복도 따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자 여당 정책위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부동산 안정 및 서민주거복지 TF 간사까지 맡다보니 정부의 정책마다 당정협의로 숨 가쁜 나날을 보냈다. 국정감사에서는 대중교통의 공공성강화에 초점을 맞춰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문제, 코레일과 SR의 통합논란, 장애인콜택시 운영부실 등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내놓았다. 또 정부의 화두였던 일자리와 관련해 100일 민생상황실 일자리창출팀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최일선에서 뛰었다. 또 당내 적폐청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안의원의 활약은 국가예산 확보가도에서 더욱 빛났다. 호남 유일의 여당 예산결산특별위원일 뿐만 아니라 상임위의 ‘꽃 중에 꽃’이라는 예산안조정소위원으로서 홀대받던 전북예산을 정상화했다. 그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사업을 전액국비로 확보하고 국가SOC 예산의 감소 기조 속에서도 새만금 SOC 예산을 늘리는 등 전북도의 국가예산 6조 5천억 돌파를 이끌었다. 또한 완주 말골재터널개설, 진안 소태정터널개설, 무주-설천 국도개량, 장수-임실 국도건설 등 지역구 4개 군에 각각 알토란같은 국비사업을 확보했다.
새해에는 여당 의원으로서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농민과 서민의 생활을 편안하게 하는 정책대안을 만들고 입법하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역분권을 위한 개헌과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안도 고민”이라는 안의원은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간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안의원은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워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25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산악관광 활성화 지원 특별법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략적 대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처음 약속한 공약이 모두 지켜질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끝으로 안호영 의원은 “지역구가 워낙 넓다보니 주민들과 충분히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민원청취 행사와 당정협의를 강화해서 지역민의 낮은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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