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 “올해 임대주택 많이 짓겠다”
개발공사, “올해 임대주택 많이 짓겠다”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8.02.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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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현안추진계획 발표… 도내 서민의 주거안정 실현
사업영역 확대-시군협력사업 추진
기존 추진사업의 꼼꼼한 마무리-경영관리, 관광인프라 구축

전북개발공사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10대 현안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공사는 6일 도내 언론사를 초청해 2017년도 성과와 2018년도 10대 현안추진계획을 발표하는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공사의 2017년도 성과는 전국 도단위 개발공사 최초 2년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가’등급 획득,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여성가족부장관 인증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인증 농촌사회공헌인증기관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도 지방공기업 청렴도평가 종합 2등급 획득 등이다.올해 전북지역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건립에 집중한다는 게 공사의 우선적 계획이다. 이미 착공해 건립중인 만성지구B-2블럭 공공임대주택(832세대), 장수(장계)농어촌임대주택(100세대), 임실(이도) 농어촌임대주택(95세대) 총 1,027세대 입주민을 올해 모집할 예정이다. 또 만성지구A-2블럭 공공임대(830세대), 진안(군상) 농어촌임대주택(100세대), 무주(설천) 농어촌임대주택(90세대) 총 1020세대를 올해 실시설계하거나 착공할 계획이다.사업영역을 한걸음 넓혀 정부의 ‘신재생3020’ 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전사업에도 참여한다. 
공유재산 등을 활용한 태양광발전과 수상태양광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올해는 시범단계로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시군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순창순화지구도시개발사업 및 군산금광지구 도시재생연계형 행복주택사업도 추진 중이다.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대규모택지개발사업인 전북혁신도시와 전주만성지구의 잔여 택지공급을 안정적으로 마감할 계획이다.
임대주택 공급확대에 따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임대주택 무방문 전자계약시스템을 개발하고 임대료 및 관리비 조회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대주택관리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부채비율을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2017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113%(잠정)로 전년의 196%대비 83%포인트를 감축, 여내에는 정부이행기준인 230% 내에서 재무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방공기업의 책무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사1촌 봉사활동, 1사1묘역 가꾸기, 한마음 봉사단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전개한다.마지막으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계획도 수립, 매년 8만여명이 방문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도민 투숙객 10% 추가 할인과 지역인재 우선채용(80%)을 실시하고 연회장을 리모델링해 세미나 수요 및 단체고객 활용도를 제고할 예정이다.새만금관광단지 게이트웨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개발계획 변경 승인이 지난해 완료됨에 따라 올해에는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2019년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정부의 ‘선 공공매립-후 민간투자 정책방향에 발맞춰 민간에 원형지 형태로 공급하는 방안도 병행해 검토 중이다.공사 고재찬 사장은 “도민여러분의 성원과 참여 속에서 전북개발공사는 전국 도단위 개발공사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6년, 2017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공사 고유목적사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도민의 변화하는 요구에 한발 빠르게 움직이는 전북개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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