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문화재 환경 만든다
안전한 문화재 환경 만든다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8.02.07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재청, 숭례문 화재 10년 맞아 안전한 문화재 관리-환경 조성 계획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숭례문 화재 10년을 맞아 그간 추진한 문화재 안전방재 현황과 앞으로 더 안전한 문화재 관리와 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예방에 중점을 둔 문화재 방재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그간 추진한 재난방재대책에 대한 분석 평가로 다양화․대형화되고 있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으로 방재시설 확충, 전문인력 배치, 교육․훈련계획, 상시관리, 첨단시설 문화재 방재 도입 방안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방재기술을 문화재 현장에 적용해 나간다. 상시관리가 어려운 문화재 현장에는 인터넷 체계를 구축해 긴급대응체계를 확보하고, 외부요인(기상정보, 산불정보, 재난이력 등)과 내부요인(문화재 특성, 현장별 방재시설 정보, 안전점검 이력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현장별 대책 수립의 판단근거를 제공하는 문화재 방재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 올해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재 소유자‧관리자 안전교육을 고택과 사찰 문화재 관계자로 대상을 확대한다. 재난 발생 시 문화재 소유자‧관리자 등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건축 문화재 현장마다 재난대응 매뉴얼을 작성‧비치하는 등 현장대응력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이종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