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업계에선 이미 소문 자자해 "더는 못 하겠습니다"
이윤택, 업계에선 이미 소문 자자해 "더는 못 하겠습니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2.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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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희 SNS
사진 = 김수희 SNS

 

연출가 이윤택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4일 극단 미인의 대표 김수희는 자신의 SNS에 "10년도 전의 일이다" 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이윤택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내가 중간 선배쯤 되었을때다. 여관방을 배정받고 후배들과 짐을 푸는데 여관방 인터폰이 울렸다. 안마를 하러 오라는 것이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연습 중이던 휴식 중이던 꼭 여자단원에게 안마를 시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작업을 이어나갈 수 없다고 했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얼마쯤 지났을까 그가 갑자기 내 손을 잡고 팬티 아래 성기를 주변을 문질렀다. 나는 손을 뺐다. 그리고 그에게 '더는 못 하겠습니다'란 말을 꺼냈다" 라고 서술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폭로 글로 인해 논란이 커지자 업계 종사자들은 "소문이 사실이었다" "이 바닥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더욱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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