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박난 전주한옥마을
설 연휴 대박난 전주한옥마을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8.02.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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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 수가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한옥마을 경기전 등 전주지역 15개 주요 문화시설을 찾은 이용객 수가 총 6만 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만 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지난해 4일간의 설 연휴기간(4만 5,742명)보다 약 31%정도 증가한 수치다.
시설별로는 탁본 체험과 모주체험, 주령구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통술박물관에 1만6,118명이 찾아 가장 많았으며, 경기전(1만2,074명)과 어진박물관(1만743명), 소리문화관(9,413명)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설 명절 이후 새로 개관한 한옥마을 역사관과 전주김치문화관에도 각각 2,465명과 1,204명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요일별로는 설날 다음날인 지난 17일이 2만 2,495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으며, 18일에는 총 1만 4,265명이 한옥마을 등 문화시설을 찾았다.
이번 통계는 유료관광지나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이용객 집계가 가능한 문화시설에 한해 이루어진 것으로 실제 관광객은 이보다 더 많았을 것으로 예측된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전주한옥마을이 전주시민의 자랑이 되는 관광지로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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