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회의원, 한국GM 정상화 전력
김관영 국회의원, 한국GM 정상화 전력
  • 채명룡 기자
  • 승인 2018.02.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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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매각을 통한 정상화 방안 촉구”
5분발언,“군산공장 폐쇄 철회”강력히 주장

김관영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은 2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M군산공장 정상화가 우선이며, 이를 통해 한국GM을 정상화시킨다는 기본 방침으로 정부와 산업은행, 그리고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지금의 상황은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위한 일관된 노력이 중요하며, 군산공장의 정상화를 전제로 GM측과 협상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GM사태와 관련 김관영 국회의원은 이날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발표가 있기 전부터 산업은행 등 관계기관을 만나 지엠측에 여러 가지 요구와 원인 규명에 노력했지만, 지엠의 비협조로 의구심을 해결하는데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군산공장 폐쇄 발표이후 ‘군산공장 폐쇄 촉구 5분 발언’을 비롯해 산업은행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지엠이 군산공장 폐쇄를 일방적으로 발표했지만, 이제는 지엠에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으며, 한국 정부와 같이 협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군산공장 철회와 관련한 대체산업 육성 등의 여론에 대해 “지엠 실사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규명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금은 이르지만, 만약 군산공장이 불가피하게 폐쇄해야 할 경우 제3자 매각을 통한 정상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군산경제가 회복 될 수 있도록 정부에 먹거리 신성장 산업 대책을 요구하고, 비상상황을 고려한 획기적인 새만금 개발방안, 서남해 해상풍력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군산공장 폐쇄 사태를 미연에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GM 관련한 여러 대책이 일관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산=채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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