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재단 스토리텔링 짜깁기 맞는 듯"
“문화관광재단 스토리텔링 짜깁기 맞는 듯"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8.03.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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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연구윤리위 구성해 진상 조사키로

<속보>송하진 도지사가 전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불거진 학술용역 부실 의혹을 놓고 진상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본지 3월6일, 7일자 2면 보도>
송 지사는 13일 전북도의회 3월 임시회에 출석해 한희경(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이 제기해온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명확한 사실 규명을 위해 논란의 용역업체로부터 소명자료를 받는 한편, 전문가들로 연구윤리위원회를 구성해 무단 표절 여부와 과업목적 위배 여부 등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해명했다.
또, “그 결과가 나오면 법령에 맞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발 방지를 위해선 “용역과제심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그 납품물도 사후에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 지사는 “시군 홈페이지나 언론기사 등을 도용하거나 표절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체 검토결과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한 의원은 재작년 문화관광재단이 발주한 도내 문화자원 스토리텔링 학술용역을 놓고 인터넷 자료 짜깁기와 특정 문학단체 일감 몰아주기 등의 의혹을 제기해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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