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으로
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으로
  • 정성학·김종일 기자
  • 승인 2018.03.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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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 16일 새만금 찾아 이전계획 내놔
새만금개발공사는 9월에 100명 규모로 설립

새만금 매립공사를 전담할 새만금개발공사가 올 9월 새만금에 설립된다. 현 새만금개발청도 이에맞춰 세종시에서 새만금으로 이전한다.<관련기사 4면, 8면>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지난 16일 군산 새만금산단 홍보관을 찾아 송하진 도지사,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새만금개발공사 설립법이 국회를 통과한데 따른 현장점검 차원서 이뤄졌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새만금 조기개발 주문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돼 공적자금이 투자되면 간척지 매립공사가 빨라지고 민간투자도 활성화 되는 등 선순환 구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사 설립 자본금은 약 3조원, 임직원은 100명 정도다. 주 임무는 간척지 매립공사로 정해졌고 스마트 팜과 신재생에너지 등 부대사업도 벌이겠다는 계획이다.
현 새만금개발청은 인허가 처리와 더불어 도로와 항만 등 기반시설 조성사업으로 업무영역이 축소 조정된다. 따라서 현재 127명 규모인 임직원과 부서도 축소 개편된다.
한편, 김 장관은 새만금 간담회 직후 고창 강호항공고를 찾아 교육시설을 살펴봤다.
강호항공고는 국토부로부터 항공 기초인력 양성사업을 위탁받은 학교다. 김 장관은 “향후 5년간 항공정비분야에 4,000개 가량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줄 것”을 학교측에 당부하기도 했다.
/정성학·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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