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광장 교차로 교통체계 바뀐다
금암광장 교차로 교통체계 바뀐다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8.03.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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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불합리한 구조 탓에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금암광장 교차로의 교통체계를 바꾸기로 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총 19억 원을 들여 기존 5지 교차로였던 금암광장 교차로를 4지 교차로로 개선하는 ‘금암광장 기하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곳은 기린대로와 팔달로, 가리내로, 조경단로 등 전주시내 주요 도로가 접속하는 5지 형태의 교차로다. 교통량이 많은 기린대로와 팔달로가 합쳐지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끊이질 않았다.
또 기린대로에서 시외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좌회전이 안 되는 구조를 잘 모르는 외부지역 운전자와 초보운전자 등이 신호등에서 멈춰서거나, 경기장 방향에서 기린대로로 진행하려는 차량이 팔달로 방면으로 잘못 접어드는 등 많은 불편이 제기돼 왔다.
따라서 시는 현재 기하구조 개선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고, 다음달 용역이 완료한 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5지 형태에서 4지 형태의 교차로로 정형화와 모든 방향에서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신호체계를 변경하는 대안을 검토하고, 시청방향으로 약 150m 떨어진 기린대로 상에 교차로를 신설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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