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 임실 부안 단체장 경선후보 확정
민주당, 전주 임실 부안 단체장 경선후보 확정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8.04.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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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이현웅 후보 경선 이번주 중 실시 예고
이번주부터 당원-일반국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기초 의원 등 지방의원 단수-경선 후보도 확정

파행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10일 김승수 이현웅 전주시장 경선 후보를 비롯해 임실군수 및 부안군수 경선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이번주 중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경선이 도내 전역에서 폭넓게 전개된다. <관련기사 3면>
송하진 현 도지사와 김춘진 전 전북도당 위원장이 겨루는 광역단체장 경선은 13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진다. 전주시장 및 임실군수, 부안군수 후보 경선 역시 비슷한 시점에 동시에 진행될 전망이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저녁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경선 시점 등을 논의했으며 11일 열리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경선 후보자를 추인하고 일정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기초단체장 경선이 2일간 치러지는 점을 감안해 전북도당은 14일까지 1차 단체장 후보 경선을 마무리한다는 복안이다.
공관위는 또한 이날 자정 가까운 시각까지 마라톤 회의를 이어가며 단체장 경선 지역 및 지방의원 단수 및 경선 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민주 도당 공관위는 이날 임실군수 경선 후보로 박성수 전상두 한병락 등 3명을, 부안군수 경선 후보로 권익현 김성수 김인수 서주원 등 4명을 결정했다.
이날 공관위가 단수추천 선거구로 확정한 단체장 지역은 없으며 임실군 광역의원 후보로 한완수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또한 논란이 된 전주시마선거구 기초의원 경선 후보로 고미희, 박형배, 이미숙 의원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초의원 후보 심사에 따른 여성 의무공천 및 여성 청년 배려 후보자를 공개했다.
전주시 카선거구는 서난이 전주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이 가번을 배정받았고, 이병하 후보는 나번을 받았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저녁 회의를 열어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등을 압축할 계획이다.
경선 후보자가 확정된 지역에서는 기초단체장의 경우 권리당원(50%), 안심번호 국민 선거인단(50%) 대상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권리당원 전원이며 안심번호 선거인단은 전주시장의 경우 1,000명, 나머지 13개 시·군은 700명이다. 
기초단체장 권리당원 선거는 이틀 동안 진행되며 1일은 선관위가 총 5회 동안 전화를 걸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아웃바운드 방식이며 나머지 하루는 직접 전화를 거는 인바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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