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달그락]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지는 군산 정책

지난달 28일 군산시민정책연대 정책 제안 및 시장후보자 매니페스토 서약식 열려

지난 4월 28일 토요일 군산시민정책연대가 주관한 ‘군산시민정책연대 정책제안 및 매니페스토 실천 서약식’이 군산시 5명의 시장후보자들과 군산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열렸다. 군산시민정책연대는 군산위기 해결의 중심에 시민들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함께 하기를 원하며 만들어졌다. 지난 3개월간 시민들이 고민하고, 시민들이 생각하고, 시민들이 지향하는 수많은 제안 사항들을 모아서 정책화 하는 과정을 거쳐 ‘군산시민정책제안서’를 만들었다. 참여한 군산시민은 집행부 포함 1,109명이며 제안서는 자체 발굴한 14개 영역 128개 항목으로 꾸며졌다.

본 행사는 군산시민정책연대 정건희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공동대표 소개로 시작했다. 군산시민정책연대 조인호 공동대표는 군산시민정책연대의 연혁, 조직체계(공동대표 및 집행부, 각 분과별 운영위 및 정책참여 지지자), 초청후보 소개를 하며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황진 공동대표(상임대표)는 “제안하는 정책들을 꼭 시행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견해가 다를 수 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만큼은 책임의식과 변화의지를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정책들이다. 차후에도 꼭 전문가분들과 상의하며 시정을 운영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는 말을 전하며 군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군산시민 정책에 대한 안내했다.

뒤이어 강임준 후보(더불어민주당), 김귀동 후보(민주평화당), 박종서 후보(민주평화당), 서동석 후보(무소속), 진희완 후보(바른미래당)와 함께하는 매니페스토 정책 선거 실천 서약식이 진행되었다. 2018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자로서 공정한 선거, 군산시민의 공익을 위한 정책선거에 동의하며 군산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문정숙 공동대표는 “군산시민정책연대 활동을 하면서 14개의 분과가 있었는데 그 분과들이 따로 떨어지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 몰랐던 것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람찼다. 이 제안들을 통합하고 시행하는 것은 시장의 역할이다.”고 전하며 각 시장후보들을 응원했다. 

/김소현 청소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