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우석대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우석대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최정규 기자
  • 승인 2018.05.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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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와 우석대학교가 ‘2018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은 전국 68개 대학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대학교육 기회의 고른 배분을 위한 전형 운영, 대입전형 간소화 및 운영의 공정성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전주대는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10년 동안 수행해 왔다. 그 결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을 2019년까지 30%로 확대하고 수시 선발비율을 90%까지 늘려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등 고교교육 내실화 부분과 대입전형 단순화·공정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전주대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대입전형 간소화와 공정성 제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대입지원 강화, 부모직업기재금지 및 기재 시 불이익 조치 마련, 블라인드 면접 도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석대는 이 사업에서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 기회 전형 운영 등의 평가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우석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고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진로탐색과 진학지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진로탐색은 학과체험과 자유학기제 등 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학지도는 학생 맞춤형 입시전형 설명회, 원스톱 모의전형 등 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온‧오프라인 전형 상담 프로그램과 대입전형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장영달 우석대 총장은 “그 동안 우석대학교는 전형 간소화 및 고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석대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공교육 정상화에 보다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는 전주대와 우석대 외에도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군산대학교 등도 포함됐다./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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