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돌풍 기대하세요”
“여고생 돌풍 기대하세요”
  • 임규창 기자
  • 승인 2018.05.20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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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수석 진출' 함열여고 박현경, 미국 무대 도전장

한국여자골프에 또 한 번의‘여고생 돌풍’이 휘몰아칠 수 있을까.

함열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경(18·하나금융그룹)이 14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US오픈 한국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 골프계에서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는 박현경은 지난 14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US오픈 한국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거두고 꿈에 그리던 US오픈 무대를 밟게 됐다.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하고 올해 2월 프로로 전향한 특급 신예는 이제 꿈의 무대인 US오픈으로 발걸음을 넓힌다.

지난 10년간 캐디로 함께했던 아버지도 이번 여정에 동반한다.

27일 미국으로 떠나는 박현경은 “(최)혜진 언니는 물론 박인비, 이정은 선배처럼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 욕심은 부리지 않겠지만 도전은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 지난해 혜진 언니가 US오픈에서 여고생 돌풍을 일으켰는데 나 역시 이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익산= 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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