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 용역 착수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 용역 착수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8.05.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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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이 시작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8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이번 용역은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 및 타당성을 분석하고, 국내외 대학원 설립 운영사례 및 이해관계자 의견을 통해 전문대학원 설립의 목적과 필요성을 명확하게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주 이사장을 비롯한 전북도청, 학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가 연구방향, 방법, 추진일정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공단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대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국민연금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고,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연구용역이 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기금전문대학원의 법적 근거를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금년 2월 보건복지상임위를 통과해 순항하는 듯하였으나, 교육부의 신중한 입장 표명 등으로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한편, 연기금전문대학원은 국민연금공단이 우수한 연기금운용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연구용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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