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후보 “청소년 예산 확대 적극 수용 ”

[달그락 달그락]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청소년정책 수용 답변서 살펴보니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은 지난 5월 6일부터~18일까지 12일간 군산시장 예비후보를 만나 정책의제를 제안하고 정책반영을 요청하는 답변서를 받았다. ‘본인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군산시장 후보자로서 당선이후 군산시를 청소년 친화적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위 사항의 이행을 위해 신의성실을 다해 실천할 것은 약속합니다.’ 라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 위의 표는 6.13 지방선거에 뛰어든 군산시장 후보자별 주요 정책수용 응답내용이다. 내용은 공정성을 위해 해석을 배제하고 편집 없이 표로 옮겼다. 청소년 정책에 대한 수용과 해석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달그락 청소년 자치기구연합회‘의 청소년들은 군산시 청소년 친화 정책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 정책들을 만들고자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인권참여, 문화, 경제, 복지안전, 교육진로의 다섯 개 분과를 만들고 토론, 자치 캠프,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친화정책개발을 위한 다섯 차례의 포럼을 통해서 5개 영역 118개의 정책의제를 만들었다. 이후 지난 34월 이 정책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우선순위를 알기 위해 군산지역 청소년 88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가중치 분석 결과 5개 영역 45개의 정책이 도출되었다. 청소년들은 모든 의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5개 영역 45개 정책은 상대적으로 가중치 점수가 높게 나타난 1~3위까지의 의제이다.
한편 6월23일 ‘군산 청소년 친화정책 제안집-청소년이 상상하는 행복한마을’출판기념회를 통해 시장당선자와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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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영, 구정욱 청소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