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총학생회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 수립하라"
전주교대 총학생회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 수립하라"
  • 최정규 기자
  • 승인 2018.06.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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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가 “교육 여건의 질적 개선을 위한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교육부에 촉구했다. 
전주교대 등 12개 교대 총학생회가 모인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하 교대련)은 지난5일 전국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교대련은 공교육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교원 수급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며 “교육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에는 교육여건 등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부가 예측한 학령인구 감소 추이를 반영해 교사를 1만명 감축해도 OECD 수준에는 못 미친다”며 “교육부는 수급계획에 대한 개선의지가 없으며 구체적인 근거나 계획 또한 없다”고 비판했다.
또 “계획에 포함된 교원 양성기관 정원 감축은 결국 교사 정원을 감축하는 것과 같다”며 “정원 감축 시 우려되는 재정 부족, 통폐합 등 문제에 대한 대책은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수도권 지역에 비해 지방은 열악한 교육 여건으로 아이들이 떠나고 학교도 사라지고 있다”며 “지역특성에 맞춰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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