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격차, 최후 승자 누가 될까
15%대 격차, 최후 승자 누가 될까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8.06.08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전북신문 주요 선거구 여론조사]
재선 노리는 민주당 김승수 과반 가까운 지지
민주평화당 이현웅 가파른 상승세로 추격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점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이현웅 후보를 향한 결집 흐름이 눈에 띄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전북신문이 (주)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지난 5~6일 이틀간 전주시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23명을 대상으로‘이번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다음 3명의 후보 중, 만약 내일이 선거일 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48.4%가 민주당 김승수 후보를 선택했다. 말까지 갈아타며 민주평화당에 입당, 단일후보가 된 이현웅 후보는 33.3% 지지율을 기록했다. 1, 2위간 격차는 15.1%로 오차범위 밖이지만 그간 각종 언론사에서 공개한 여론조사 수치 등을 감안하면 이 후보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정의당 오형수 후보는 7.4%를 기록했으며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5%, 잘모름 무응답은 3.3%였다.
김 후보는 전주 덕진(52.9%)과 전주갑(49.0%) 선거구 지역에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현웅 후보는 3개 선거구 모두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의당 오 후보는 신흥 도심 밀집 지역인 전주을 선거구에서 지지율이 11.8%로 높게 나타났다.
김 후보는 여성(52.1%) 응답자들 사이에서, 이 후보는 남성(39.0%) 응답자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김 후보의 경우 60대이상 (60.1%), 19세~20대(51.9%)에서 높은 반면, 30대(39.8%), 50대(42.4%)에서 낮았다. 이 후보는 50대(42.5%)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응답자 가운데 63.0%는 지지 정당을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으며 민주평화당 12.7%, 정의당 8.4%, 바른미래당 5.0, 자유한국당 4.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새전북신문 의뢰로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가 지난 5~6일 이틀간 유선전화 100% RDD ARS 방식으로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2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18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nesdc.go.kr)나 PNR(주) 피플네트웍스리서치 홈페이지(www.pnresearch.net)를 참조하면 된다.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