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출마한 10명 '무혈입성'
나홀로 출마한 10명 '무혈입성'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8.06.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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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2명, 시군의원 3명, 비례대표 5명
무투표 당선 행운의 주인공은 모두 민주당

6.13 지방선거에 나홀로 뛰어든 지방의원 후보자 10명이 사실상 무투표 당선되는 행운을 잡았다.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도내 무혈 입성자는 도의원 3명, 시군의원 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5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주공인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란 게 공통점이다.
이 가운데 도의원은 전주 1선거구 정호윤(도의원), 전주 5선거구 이병철(포럼미래 대표), 완주 1선거구 송지용(도의원) 후보가 당선증을 예약했다.
시군의원은 고창 나선거구에 나란히 출마한 이봉희(군의원), 최인규(군의원) 후보가 투표없이 재 입성하게 됐다. 2명을 뽑는 2인 선거구에 두 후보만 출마한 결과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진안군 선거구 강은희(지역위 여성위원장), 무주군 선거구 문은영(지역위 여성위원장), 장수군 선거구 나금례(지역위 여성위 부위원장), 임실군 선거구 박영자(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북도회 간정회장), 순창군 선거구 송준신(전 대한적십자사 순창봉사회장) 후보가 배지를 달게 됐다.
이들은 각각 1명만 뽑는 해당 선거구에 소속 정당으로부터 단독 추천, 또는 1순위 추천을 받았다. 반대로 다른 정당 추천자는 전무해 무투표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선관위측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오는 14일 이들 모두에게 당선증이 교부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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