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장에 송성환 의원
도의회 의장에 송성환 의원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8.07.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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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총 결과, 부의장은 한완수 송지용
상임위원장단 6명도 내정, 2일 단독 원 구성

오늘(2일) 출범할 제11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송성환(전주7·재선) 의원이 사실상 선출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의장 후보자로 이 같이 결정했다. 그는 당내 투표에서 전체 유효투표 33표 중 25표를 받아 8표에 그친 최훈열(부안·재선)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무효표와 기권표는 각각 2표와 1표가 나왔다. 전주 신흥고를 나와 우석대 법학과와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제10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또, 제1·2부의장에는 같은 당 한완수(임실·재선), 송지용(완주1·재선) 의원을 나란히 선출했다.
이밖에 상임위원장단 인선 작업도 마무리 했다.
운영위원장은 김대중(정읍2·재선), 행정자치위원장은 국주영은(전주9·재선), 환경복지위원장은 최찬욱(전주10·초선), 농산업경제위원장은 강용구(남원2·재선),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은 정호윤(전주1·재선), 교육위원장은 최영규(익산4·재선) 의원을 선출했다.
원내대표는 이한기(진안·초선) 의원에게 맡겨졌다.
한편, 도의회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첫 임시회를 열어 제11대 전반기 원 구성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첫날은 의장단, 둘쨋날부턴 상임위원장단 선출 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투표 여부와 상관없이 민주당 의총 결과가 그대로 준용될 전망이다.
전체 의석 39석 중 36석을 민주당이 싹쓸이 한 결과다. 따라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이 결정한 당내 후보자들이 사실상 당선 처리될 것 같다”고 도의회측은 내다봤다.
앞서 민주당은 단독 원 구성을 예고해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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