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람'이 자랑스런 도시 만들겠다
'전주사람'이 자랑스런 도시 만들겠다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8.07.05 20: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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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민선 7기 출범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 5대 목표
미세먼지 저감, 열섬해소 위한
1,000만그루 더불어 숲 프로젝트 등
25대 중점과제 추진 계획
김승수 전주시장은 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을 위한 5개 목표와 25대 중점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김승수 전주시장은 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을 위한 5개 목표와 25대 중점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나는 전주사람입니다. 이 말이 자랑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5일 오전 민선 7기 전주시 비전과 목표 등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년 전주는 다른 도시를 따라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전주의 정신과 가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왔다”면서 “이제 민선 7기 4년은 그동안 애써 지켜온 것 위에 새로움을 더해서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으로 가슴 뛰는 미래(경제) △삶이 되고 밥이 되는 찬란한 문화 △사람과 생태가 공존하는 걷고 싶은 도시 △멀리보고 함께 가는 따뜻한 전주(공동체) △사람의 가치를 지켜주는 속 깊은 복지 등 5대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전주 종합경기장과 법원·검찰청부지, 덕진공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주생태동물원, 팔복예술공장을 아우르는 ‘덕진권역 뮤지엄밸리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 열섬 해소를 위한 ‘숨쉬는 도시, 1,000만그루 더불어 숲 프로젝트’를 포함한 25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슴 뛰는 미래(경재 분야)의 경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거래사를 포함한 금융관련 기업유치와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을 통한 연기금 특화 금융타운 조성으로 전주를 대한민국 제3의 금융도기로 육성키로 했다. 또 탄소국가산업단지에 강소기업 100개사를 유치하고 청년희망특구를 조성해 전주에서 먹고 살고 꿈을 키우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찬란한 문화(문화 분야)를 이루기 위해 국립미술과 유치와 전시컨베션 건립, 청년혁신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걷고 싶은 도시(도시 분야)의 경우 아중호수와 기지제, 덕진공원, 오송제 등 전주 6대 호수를 명품호수로 만들고, 1,000만 그루 더불어숲 나무심기를 추진하는 등 미세먼지·열섬해소를 위한 명품공원 조성해 전주의 숲속 도시, 정원의 도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 시장은 또 따뜻한 전주(공동체 분야)를 만들기 위해 생활형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0% 추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일자리 1,000개 육성, 맞춤형 착한 임대주택 5,000호 공급, 아동 공보육 확대 및 어린이병원비 국가책입제 등의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제 국가의 시대가 가고 도시의 시대가 왔다. 담대한 도전으로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저는 전주사람입니다’라는 말이 자랑이 되는 도시, 전라북도 전주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주, 세계 속의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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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8-07-12 00:06:32
이런인간이 당선이 되니 정부에서도 전북과 전주를 호구로 보지.
문체부에서 지정한 관광거점 지구를 전북만 빼고 해서
전북에서 항의하니 대충 전주를 끼워맞추기 했다고 한다.
이래도 컨벤션. 혁신역ktx반대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