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탁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국을 호령했다.
군산대는 ‘제34회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에서 여대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복식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8강에 오른 군산대는 광주 호남대를 만나 3대0으로 가볍게 승리한 뒤, 준결승에서 부산 영산대를 3대0으로 연파했다. 결승에서는 경기 용인대를 3대0으로 이기며 전북탁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 여자 개인 복식에 출전한 박민주(4), 허유진(1)조는 영산대 안영은(2), 조효영(3)조를 3대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지웅 전라북도탁구협회장은 “전북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