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발자취 걷는다

사람의숲, 11~15일 청소년 순례대회

청소년들이 4박 5일간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다.
사단법인 사람의숲(대표 이해숙)은 전북도, 전주모악로타리와 손잡고 11일부터 15일까지 이런 내용의 ‘2018 청소년 순례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3회째인 올해 주제는 ‘동학혁명의 가치를 온 몸으로 배워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정해졌다.
순례단은 청소년 15명과 인솔교사 5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고창 부안면에서 출발할 순례단은 정읍 고부와 태인 원평 등 동학 유적지를 거쳐 전주성의 상징인 풍남문에 도착하게 된다.
이해숙 대표는 “이번 순례는 촛불정신의 원류인 동학혁명의 의의를 깨닫고 지역의 가치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동체 정신을 배워가며 평화의 존엄한 가치도 일깨워가는 현장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